원주 옛 KT강원본부 부지에 예정된 공동주택 건설 일정 변경

정태욱 2022. 1. 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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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설동 옛 KT강원본부 자리에 추진 예정인 공동주택 건설 일정이 변경됐다.

원주시는 옛 KT강원본부 사옥이 위치한 관설동 1426 일원의 주택건설사업 계획의 변경을 최근 승인 고시했다.

이를 통해 해당 공동주택의 착공 일정이 2월에서 오는 3월로 한달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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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설동 옛 KT강원본부 자리에 추진 예정인 공동주택 건설 일정이 변경됐다.

원주시는 옛 KT강원본부 사옥이 위치한 관설동 1426 일원의 주택건설사업 계획의 변경을 최근 승인 고시했다. 이를 통해 해당 공동주택의 착공 일정이 2월에서 오는 3월로 한달 연기됐다. 완공 일정도 2024년 7월에서 같은해 11월로 미뤄졌다.

케이티에스테이트가 추진하는 이 공동주택은 2만2096㎡ 부지에 67㎡ 97세대, 84㎡ A형 190세대, 84㎡ B형 28세대, 84㎡ C형 116세대, 102㎡ 44세대, 125㎡ 1세대 등 총 476세대로 구성된다. 지하 2층, 지상 15층, 11동 규모며 부대 복리시설을 갖추게 된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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