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서 화물차 등 4대 추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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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5시 5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나들목 근처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4.5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사고 충격으로 4.5t 화물차에 들이받힌 SUV가 승용차를 또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5t 화물차 운전기사와 SUV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며 25t 화물차 운전 중 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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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5시 5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나들목 근처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4.5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사고 충격으로 4.5t 화물차에 들이받힌 SUV가 승용차를 또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5t 화물차 운전기사와 SUV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며 25t 화물차 운전 중 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독자 송영훈씨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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