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주간추천주]안정적 실적 기대..삼바·현대차·GST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 코스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2021년 4 분기 영업이익 1288 억원(전년비 +39.2%) 시현, 추정치 소폭 하회
- 4공장 관련 인건비 증가 및 연말 특별상여금 지급으로 전분기대비 영업이익률(OPM) 하락
- 2022년에는 4 공장 가동예정, 5개 제품 수주완료, 추가 선수주 활동 활발히 진행 중
- 주주환원 정책 제시, 2025년부터 3년간 잉여현금흐름의 10%수준을 현금배당 예정
△현대차(005380)
- 2021년 4분기 매출액 31.0조원(전년비 +6.1%), 영업이익 1.5조원(+21.9%)으로 컨센서스 하회
- 매출액은 심화된 부품수급 차질에 따른 물량감소(3.2조원)를 믹스개선(3.8조원)과 우호적으로 작용한 환율(1.1 조원) 효과로 만회
- 원가율은 개선되었지만 판매관리비는 마케팅비, 경상연구비 등이 연말에 반영되며 증가
-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영업이익은 고가차량 확대와 잔존가치 개선, 대손비용 감소 효과가 반영된 금융 부문 호실적(영업이익률 13.9%)의 영향이 컸음
-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전동화 판매 계획 확대, 배당확대로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확보
- 여전히 남아있는 생산차질 가능성은 우려요인. 월초 판매·생산 데이터에 주목할 필요
◇ 코스닥
△GST(083450)
-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29억원 (전분기 대비 +7% )의 최대실적 예상
- 국내 반도체 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 신규 팹(Fab) 향 스크러버 진입 시작
- 2022년 영업이익 603억원 (전년 대비 +24%)으로 최대실적 재차 경신 전망
- 거래선 내 칠러 점유율 증가, 램리서치 식각장비 향 신규 칠러 대응 가장 빠름
- 2021E 주가수익비율(PER) 7.1X 수준에 불과. 주가 하락은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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