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기차 보급 등 대기환경 개선에 760억 투입

손상원 2022. 1. 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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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전기 자동차 보급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260억원 늘어난 760억원을 확보해 대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1천235대보다 1천928대 늘어난 3천163대 전기차 구매를 지원한다.

나해천 시 대기보전과장은 "지난해 고시한 대기환경 관리 시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미세먼지를 저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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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전기 자동차 보급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260억원 늘어난 760억원을 확보해 대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1천235대보다 1천928대 늘어난 3천163대 전기차 구매를 지원한다.

노후 경유 차 감축에도 322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조기 폐차(9천대), 저감장치 부착(1천488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200대), 어린이 통학 차량 액화석유가스(LPG) 전환(355대) 등이다.

나해천 시 대기보전과장은 "지난해 고시한 대기환경 관리 시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미세먼지를 저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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