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임혜숙 장관, 반도체 기술개발·산학연 협력을 위한 삼성전자 방문 外

고재원 기자 2022. 1.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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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임혜숙 장관이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시장에서 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일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는 국내 기업에게 미래 기술 방향성을 청취해 정부 중장기 반도체 연구개발(R&D) 추진에 참고하고, 긴밀한 산학연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8일 오석중 에코월드팜 회장이 발전기금으로 50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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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8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김형섭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장,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은승 삼성전자 CTO,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김형준 KIST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임혜숙 장관이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시장에서 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일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는 국내 기업에게 미래 기술 방향성을 청취해 정부 중장기 반도체 연구개발(R&D) 추진에 참고하고, 긴밀한 산학연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 중장기 R&D 로드맵을 발표하고 생산라인 윈도우 투어 등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8일 오석중 에코월드팜 회장이 발전기금으로 50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코월드팜은 구강건강과 위생용품 제조업체다. 오 회장은 GIST 지구환경공학부 졸업생으로 현재 GIST 발전재단 이사와 총동문회 초대회장직을 맡고 있다. 오 회장은 “조금이나마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한 손 보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밝혔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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