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道서 휘발유 가장 싼 '평사주유소', 영동고속도로는

김동욱 기자 2022. 1. 2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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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국내 기름값이 2주 연속 상승했다.

주유소 브랜드 가운데 보통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알뜰주유소로 휘발유는 1613.8원, 경유는 1448.0원이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평사주유소(1583원)다.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에서는 여주주유소·문막주유소(1587원)가 가장 저렴했고 용인주유소(1589원), 강릉주유소(1591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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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피넷에 따르면 주유소 브랜드 가운데 보통 휘발유 가격은 알뜰주유소, S-OIL,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SK에너지 등으로 저렴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국내 기름값이 2주 연속 상승했다. 귀성길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선 어느 곳에서 주유해야 좋을지 궁금하다.  

29일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가격은 리터 당 평균 1651.0원(이하 리터 당 가격)이다. 전주 대비 18.9원 올랐다. 자동차용 경유는 전주보다 19.6원 오른 1469.6원, 실내등유는 16.3원 상승한 1111.2원이다.

주유소 브랜드 가운데 보통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알뜰주유소로 휘발유는 1613.8원, 경유는 1448.0원이다. 지역별 판매가는 서울이 1724.0원으로 제일 비쌌고 대구가 1624.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평사주유소(1583원)다. 건천(부산)주유소·경주(부산)주유소·추풍령주유소(1585원), 기흥주유소(1587원) 순이다. 

상행선에선 언양(서울)주유소·양산주유소·칠곡주유소(1585원), 건천주유소(1588원), 죽전주유소·죽암주유소(1589원) 순으로 집계됐다.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에서는 여주주유소·문막주유소(1587원)가 가장 저렴했고 용인주유소(1589원), 강릉주유소(1591원) 순이다. 상행선에서는 문막주유소(1585원), 횡성주유소(1587원), 용인주유소(1589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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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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