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보험 어때?".. MZ세대가 꽂힌 이 상품은?

전민준 기자 2022. 1. 2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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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부모, 형제, 자녀 등 온 가족을 위한 보험 상품 트렌드로 'S.U.L(설)' 키워드가 제시되고 있다.

'S.U.L'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S(Safe, 무사히)', 보험 주 수요층으로 부상한 MZ세대가 주로 추구하는 'U(Utility, 효용성)', 신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L(cheer for your Life)' 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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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MZ세대들 사이에서 미니보험 선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래픽=이미지투데이

설 명절을 맞아 부모, 형제, 자녀 등 온 가족을 위한 보험 상품 트렌드로 'S.U.L(설)' 키워드가 제시되고 있다. 

'S.U.L'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S(Safe, 무사히)', 보험 주 수요층으로 부상한 MZ세대가 주로 추구하는 'U(Utility, 효용성)', 신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L(cheer for your Life)' 등을 의미한다. 

팬데믹 장기화로 안전한 일상의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연로하거나 만성질환을 앓는 부모님들의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한 가족은 헬스케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한 보험 상품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악사손해보험은 부모님의 건강관리를 함께 도와주는 '(무)악사초간편고지건강보험(갱신형)'을 추천한다. 이 상품은 인수심사 조건에 따라 '1종(초간편고지형)'과 '2종(일반고지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1종(초간편고지형)은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더라도 ▲ 최근 5년이내 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간경화, 협심증,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뇌경색, 뇌출혈)로 입원 또는 수술여부 ▲1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등 2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서류 제출과 건강 진단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특약 가입으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의 진단비 및 수술비 지급이 가능해 든든한 보장을 선물할 수 있다. 

소비 과정에서 가치와 효용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자녀, 형제에게 맞춘 보험 상품도 명절 선물로 고려해 볼만하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출시한 '미니암보험 플랜'은 기존 암보험의 필수적인 암진단비(일반암진단비, 유사암진단비)만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세분화된 니즈와 실속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미니암보험 플랜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신체기관별 암 보장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한 '미니보험' 콘셉트가 특징이다.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아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보험 선물도 주목해볼 만하다.

하나손해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 어린이집, 학교 입학 시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학교생활 위험부터 등하굣길 교통위험 등을 집중 보장하는 이 상품은 신학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는 조카의 안전을 카톡 선물하기를 통해 이모, 삼촌들이 직접 챙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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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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