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최대 위기' 카카오 구원투수로 나선 남궁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표 내정자의 주식 먹튀 논란으로 수렁에 빠진 카카오를 구할 구원투수에 남궁훈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소환됐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복심'으로 알려진 그가 위기의 순간에서 '믿을맨'으로 등판한 셈이다.
그만큼, 카카오의 현재 상황이 어렵단 반증이다.
혁신의 아이콘으로 각인됐던 카카오는 최근 골목상권 침해와 자회사 '쪼개기' 상장 잡음에 이어 경영진의 부적절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등으로 창사 이후, 최대 난관에 봉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 내정자의 주식 먹튀 논란으로 수렁에 빠진 카카오를 구할 구원투수에 남궁훈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소환됐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복심'으로 알려진 그가 위기의 순간에서 '믿을맨'으로 등판한 셈이다. 그만큼, 카카오의 현재 상황이 어렵단 반증이다. 혁신의 아이콘으로 각인됐던 카카오는 최근 골목상권 침해와 자회사 '쪼개기' 상장 잡음에 이어 경영진의 부적절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등으로 창사 이후, 최대 난관에 봉착했다. 하지만 게임업계에선 검증된 인물이 남궁 내정자다. 구원투수로 등장한 그의 결정구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승엽 기자 syle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윤석열, 31일 양자토론 합의... 4자 TV토론 내달 3일 열릴 듯
- 조세호, 3차 접종에도 코로나19 확진…일정 '올스톱'
- 길건 "전 소속사, 누드 강요에 사문서 위조까지…"
- 김만배, 교도관에 165만 원 봉투 교부 들통... 검찰, 청탁금지법 위반 추가 기소
- 설 쇠고 몸이 이상? 3일부터 동네병원서 코로나 검사·치료한다
- [단독] 경찰이 분석한 여경 혐오 이유 "성별 직무 분리가 논란 키워"
- 윤남기·이다은 재혼 준비기, '돌싱글즈 외전'으로 공개된다
- 네이버 검색량, '김건희' 100일 때 '이재명표 쇄신'은 12였다
- 중국 '춘절 집콕 보상금'까지 걸었는데...벌써 2억6000만명 떠났다
- [단독] 코로나 백신, 몇 번 맞아야 하나…"'갈아 끼우는' 백신 플랫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