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청약 완료.. 수도권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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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으로 선보인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청약 접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8일 인천도시공사(iH)에 따르면 이번 아파트는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 중인 곳이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최고 49층, 28개동으로 현재 마무리 공사 중이며 올해 5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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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 24~25일 이틀 간 진행된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포함한 총 2597가구 모집에 5249건이 접수됐다. 선호도가 높은 84A형 일반공급 물량은 1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iH 측은 최근 수도권 전세난이 장기화되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간(8년)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에 청약자들의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최고 49층, 28개동으로 현재 마무리 공사 중이며 올해 5월 입주 예정이다.
iH 이승우 사장은 “이번 아파트를 시작으로 임대주택 공급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3만호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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