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30년까지 노후 슬레이트 건물 75% 철거 목표
정창환 2022. 1. 28. 23:48
[KBS 강릉]강릉시가 1군 발암 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 건물을 철거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강릉시는 자체 조사를 통해 확인된 노후 슬레이트 건물 8,378동 가운데 현재 27%가 철거됐으며, 2030년까지 75%를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후 슬레이트 건물 철거와 지붕 개량을 위해 올해 사업비 4억 8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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