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숙면시간? 원래 4시간 이상 안 자"(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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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가 하루 4시간만 잘 정도로 바쁘게 활동했다고 밝혔다.
1월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 431회에서는 래퍼 송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를 보고 기안84가 "하루 몇 시간씩 자는 것이냐"라고 묻자, 송민호는 "원래 4시간 이상 안 잤다. 계속 활동하고 작업하고 그랬다"라고 답했다.
일어나는 듯했던 송민호는 소파로 자리를 옮겨 또 다시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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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송민호가 하루 4시간만 잘 정도로 바쁘게 활동했다고 밝혔다.
1월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 431회에서는 래퍼 송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TV를 보던 중 송민호는 의자에 앉은 채 잠들었다. 이를 보고 기안84가 "하루 몇 시간씩 자는 것이냐"라고 묻자, 송민호는 "원래 4시간 이상 안 잤다. 계속 활동하고 작업하고 그랬다"라고 답했다.
전현무가 "그런데 왜 이렇게 된 것이냐"라고 의아해하자, 코쿤은 "잠 요요가 왔나"라며 엉뚱한 추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일어나는 듯했던 송민호는 소파로 자리를 옮겨 또 다시 잠들었다. 시간이 흘러 잠에서 깬 뒤에도 비몽사몽인 송민호 모습에 일동 폭소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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