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아침부터 먹방+눕방 송민호에 "은퇴한 회장님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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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송민호의 느긋한 아침 일상을 '은퇴한 회장님'에 비유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힙의 아이콘' 가수 송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송민호는 "제가 화려하게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한 끼를 먹더라도 그래야 한다"며 공감했다.
박나래는 그런 송민호를 보며 "은퇴한 회장님의 삶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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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힙의 아이콘' 가수 송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송민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배달 앱을 켜 음식부터 주문했다. 그는 배달음식을 시켰는데도 어머니가 보내주신 밑반찬을 식탁 가득 세팅했다. 송민호는 "제가 화려하게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한 끼를 먹더라도 그래야 한다"며 공감했다.
그는 아침 첫 입으로 배달된 소떡소떡을 먹었고, 냄비에서 갈비찜을 꺼냈다. 그는 "저는 절대 단일 메뉴를 안 먹는다. 무조건 여러 개 시키고 항상 사이드 메뉴 해서, 화려하게 이것저것 다 먹는다"고 자랑했다. 코드쿤스트는 끊임없이 먹는 송민호를 보며 "전 저러면 이틀은 안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는 밥을 먹은 뒤 담요를 겹겹이 덮고 안마의자에서 쉬었다. 박나래는 그런 송민호를 보며 "은퇴한 회장님의 삶 같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예전에 이모할머니가 딱 저렇게 하고 계셨다"며 "엄청 부자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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