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설 연휴 항만 운영 특별대책 마련

박중관 2022. 1. 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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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해양수산청이 설 연휴인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닷새간 울산항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이에따라 설 연휴기간 특별대책반과 상황실을 운영해 석유화학제품 등 액체화물 취급 부두는 휴무 없이 정상 하역을 실시하고, 컨테이너 터미널은 설 당일만 휴무할 계획입니다.

일반화물은 설 당일 휴무를 제외하고는 부분 운영됩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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