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아침부터 호화 식단 "과거 90kg까지 가본 적 있어"(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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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가 아침부터 테이블을 가득 채운 식단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켠 송민호는 배달어플로 아침식사를 주문했다.
송민호는 "화려하게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송민호는 "단일 메뉴만 시키지 않는다. 항상 사이드메뉴도 추가해서 화려하게 먹는다"라며 "저는 아침에 눈 비비면서 밥 먹는 것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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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송민호가 아침부터 테이블을 가득 채운 식단으로 눈길을 끌었다.
1월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 431회에서는 래퍼 송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켠 송민호는 배달어플로 아침식사를 주문했다. 이어 냉장고에서 어머니가 준비해주신 김치, 매운 갈비찜 등 각종 반찬을 꺼내 세팅했다. 송민호는 "화려하게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배달 온 소떡소떡 외에도 제육덮밥, 김치말이국수까지 더해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송민호는 "단일 메뉴만 시키지 않는다. 항상 사이드메뉴도 추가해서 화려하게 먹는다"라며 "저는 아침에 눈 비비면서 밥 먹는 것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많이 먹는 이유로 "관리를 계속 습관적으로 하다보니 그렇다"라며, 그럼 저녁을 안 먹냐는 질문에 "저도 옛날엔 90kg까지 가 본 녀석이라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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