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허재, 바버샵+닉 우스터 힙쟁이 패션으로 힙재 변신 완료! [종합]

김예솔 2022. 1. 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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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완벽한 힙재로 변신했다.

28일에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서는 허재가 힙한 패션을 소화하며 힙재로 거듭났다.

허재는 힙한 스타일링으로 힙재로 변신했다.

허재는 오렌지 빛깔의 코트까지 걸쳐 입고 완벽한 힙재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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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허재가 완벽한 힙재로 변신했다. 

28일에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서는 허재가 힙한 패션을 소화하며 힙재로 거듭났다. 

이날 허재는 힙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하기 위해 바버샵을 찾았다. 허재는 "머리숱이 많지 않은데 괜찮겠나"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재는 머리카락을 자르며 과거 농구선수 시절을 떠올렸다. 허재는 "옛날에 머리를 삭발로 다 잘랐는데 그때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허재는 "아직 안 끝났나"라고 물었다. 이에 헤어 디자이너는 "우리는 보통 한 시간 정도 시간이 걸린다. 커트 뿐만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커트를 마친 허재는 훨씬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허재는 라인면도를 시작했다. 허재는 "예전에 사우나 가면 많이 해줬던 면도"라고 말했다. 허재는 좌식 샴푸를 즐기고 우아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허재는 만족감을 표하며 "좀 어려보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허재는 힙한 스타일링으로 힙재로 변신했다.

이어 허재는 옷도 변신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허재는 멜빵바지를 추천받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허재는 "이런 옷을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허재는 멜빵바지를 입고 나와 "옛날에 뽀뽀뽀 같지 않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허재는 오렌지 빛깔의 코트까지 걸쳐 입고 완벽한 힙재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허재는 "여성스러운 옷 같다고 생각했는데 입어보니까 또 다르다"라고 말했다. 허재는 폴라티에 검은 바지, 야상 점퍼를 입고 닉 우스터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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