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료만 98억' 박서준, 110억 건물→2년만 150억 '투자 대박'(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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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건물 투자로 2년 만에 4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작년 한해 광고료만 98억을 기록한 흥행불패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건물주가 된 캐릭터처럼 2020년 3월 현실 건물주가 됐다.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1986년 준공된 건물을 110억 원에 매입한 박서준은 2년 만에 150억 원까지 가치가 상승하면서 2년 만에 40억 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단기간에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빌딩 메이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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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서준이 건물 투자로 2년 만에 4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억’ 소리나는 빌딩 투자의 귀재 순위가 공개 됐다.
9위에는 박서준이 올랐다. 작년 한해 광고료만 98억을 기록한 흥행불패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건물주가 된 캐릭터처럼 2020년 3월 현실 건물주가 됐다.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1986년 준공된 건물을 110억 원에 매입한 박서준은 2년 만에 150억 원까지 가치가 상승하면서 2년 만에 40억 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단기간에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빌딩 메이크업이다. 박서준은 빌딩 외벽을 밝은 색으로 바꿔주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신축했고, 여기에 엘리베이터도 설치해 빌딩 가치를 업그레이드 했다.
1층에는 디지트숍이 입점했으며, 빌딩 3~5층은 오래전부터 함께 일한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해 공실 없이 임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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