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 김소진, 과거 김남길 덕분에 특진했던 순간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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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 김소진이 과거를 회상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하 '악의 마음')에서는 윤태구(김소진 분)이 과거 송하영(김남길 분) 덕분에 특진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날 과거 1996년 윤태구(김소진 분)는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뒤를 쫓았고, 이내 흉기로 위협받는다.
그 순간 송하영(김남길 분)이 나타나 격한 몸싸움 끝에 범인을 제압, 그리고 윤태구를 말 없이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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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 김소진이 과거를 회상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하 '악의 마음')에서는 윤태구(김소진 분)이 과거 송하영(김남길 분) 덕분에 특진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날 과거 1996년 윤태구(김소진 분)는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뒤를 쫓았고, 이내 흉기로 위협받는다. 그 순간 송하영(김남길 분)이 나타나 격한 몸싸움 끝에 범인을 제압, 그리고 윤태구를 말 없이 바라본다.
윤태구는 범인의 팔에 수갑을 채웠고, 그 순간 같은 팀 형사들이 나타나며 "범인을 잡은 거냐. 형사 다 됐다"며 비꼬았다. 결국 윤태구는 직접 강도 살인범을 잡은 것으로 되며 표창장을 수여받고 특진했다.
김봉식은 윤태구에 "이렇게 보니까 진짜 경찰같네. 이러다 금세 청장 되겠다"며 "송하영 덕에 특진도 하고 의외로 잘 버틴다"고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을을 읽는 자들'는 악의 정점에 선 이들의 마음 속을 치열하게 들여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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