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집에서 육아만 하니 칭찬이 어색" ('편스토랑')[종합]

장우영 2022. 1. 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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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솔미의 메뉴가 2022년 새해 첫 출시 메뉴로 선정됐다.

박솔미의 메뉴를 맛 본 셰프들은 "이거 하나로 식사, 안주, 해장이 가능하다", "직관적으로 맛있다. 마치 육개장을 먹은 듯한 느낌이다", "레스토랑에서 팔아도 되겠다", "한재석이 왜 맛있다고 극찬했는지 알겠다"고 극찬했다.

박솔미는 기태영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류수영의 어잘레스 제육타코까지 꺾으며 2022년 첫 메뉴 출시라는 영광과 '편스토랑' 첫 우승이라는 겹경사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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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솔미의 메뉴가 2022년 새해 첫 출시 메뉴로 선정됐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한 2022년 새해 첫 출시 메뉴가 공개됐다.

박솔미는 아침부터 바빴다. 자신이 마실 레몬수와 아이들이 마실 레몬수를 따로 만들었고, 남은 레몬으로는 굵은 소금을 섞어 살균 효과를 내며 싱크대, 도마 등을 닦았다. 주부 9단 면모를 보인 박솔미는 설 명절이면 많이 받는 곶감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앙버터 곶감말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박솔미는 역술가와 통화를 했다. 역술가에게 자신을 ‘박복순’으로 소개했고, 역술가는 “최근 10년간 이렇게 복이 많은 사주는 처음”이라며 “인복이 굉장히 많다. 부모님 덕이 크고, 남편 복과 자식 운도 좋다. 자식을 셋은 낳아야 하는 사주다. 남편을 만났는데 자식 같은 남편을 만나야 한다. 많이 챙겨줘야 하고, 남편이 많이 의지할 거다. 그리고 본인도 챙김병이 있다. 그래서 남편과 천생연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역술가는 “하나 더 말씀드리면 자식 중에 연예인이 한 명 나올 수 있다. 끼가 있어서 슈퍼스타가 탄생할 수 있다”고 말해 박솔미를 놀라게 했다.

박솔미는 자신의 직업과 진짜 이름을 밝혔다. 역술가는 “박솔미라는 이름보다 박복순이라는 이름이 더 좋다. 이름을 바꾸게 되면 일과 광고가 들어온다”고 말했다. 박솔미는 솔깃해 “나 이제부터 박복순으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술가와 통화 후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눈 박솔미는 아이들 간식으로 달걀 카레와 우둔살 스테이크, 치즈폭탄 고기피자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과 상의한 뒤 풀드포크 해장스튜를 최종 메뉴로 내놨다. 박솔미는 1라운드에서 기태영의 병아리콩 크로켓 카레와 맞붙었다.

박솔미의 메뉴를 맛 본 셰프들은 “이거 하나로 식사, 안주, 해장이 가능하다”, “직관적으로 맛있다. 마치 육개장을 먹은 듯한 느낌이다”, “레스토랑에서 팔아도 되겠다”, “한재석이 왜 맛있다고 극찬했는지 알겠다”고 극찬했다.

박솔미는 기태영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류수영의 어잘레스 제육타코까지 꺾으며 2022년 첫 메뉴 출시라는 영광과 ‘편스토랑’ 첫 우승이라는 겹경사를 이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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