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예고' 바르셀로나, 2022-23시즌 베스트 라인업은?

이규학 기자 2022. 1. 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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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의 명성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바르셀로나가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영입생들이 몰려오고 있다.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가 그리는 최고의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

영국 '미러'는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와 아다마 트라오레가 함께한 강력한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바르셀로나가 두 선수에 영입이 유력해지면서 다음 시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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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규학 기자= 이전의 명성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바르셀로나가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영입생들이 몰려오고 있다.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가 그리는 최고의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

영국 '미러'"바르셀로나는 첼시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와 아다마 트라오레가 함께한 강력한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바르셀로나가 두 선수에 영입이 유력해지면서 다음 시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작년 바르셀로나는 몰락에 가까웠다. 팀 내 극심한 재정난으로 인해 상징적인 존재였던 리오넬 메시를 파리 생제르맹(PSG)로 떠나보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의 빈자리는 너무나도 컸다.

결국 레전드가 직접 나섰다. 로날드 쿠만 감독의 자리를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차지하면서 리빌딩에 나섰다. 바르셀로나는 올겨울 다니 알베스, 페란 토레스를 영입하면서 구멍 난 부분을 메웠다.

최근 희소식도 들려왔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Here We Go"라는 멘트와 함께 "바르셀로나는 울버햄튼의 트라오레의 복귀를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전하며 이적을 확정 시켰다.

또한 영국 '골닷컴'"바르셀로나는 첼시의 주장 아스필리쿠에타의 계약이 만료되는 이번 여름에 바르셀로나에 자유계약(FA)로 영입할 자신이 있다"라고 전했다. 사비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개편하며 명문 클럽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 알렉스 텔레스 영입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영입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미러'는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가 갖출 베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체는 최우선 옵션인 4-3-3 포메이션으로 데파이, 파티, 뎀벨레, 페드리, 부스케츠, 더 용, 아스필리쿠에타, 아라우호, 가르시아, 텔레스, 테어 슈테겐, 2번째 옵션인 5-3-2 포메이션으로 모라타, 토레스, 로베르토, 부스케츠, 가비, 트라오레, 아스필리쿠에타, 피케, 움티티, 알바, 테어 슈테겐을 배치했다.

바르셀로나가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1월 초 "우리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잘하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으로 확신한다. 여전히 모든 선수들이 바르셀로나에 오고 싶어 한다. 우리는 여전히 이적시장에서 지위를 갖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부활은 현실이며 축구계는 그것을 깨달았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사진=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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