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 강하늘·한효주·권상우,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 확정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2월 5, 6일 이틀동안 개봉 2주차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 무대인사는 강하늘과 한효주, 권상우, 김성오, 박지환, 김정훈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먼저 2월 5일 무대인사는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6일에는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압구정,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이어갈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통쾌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개봉후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날 5만4858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6만7601명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