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 승인

김형근 2022. 1. 28.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EU 내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앞서 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는 팍스로비드를 코로나19 환자 중 추가적인 산소 공급은 필요 없으나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U 내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사용이 승인된 것은 팍스로비드가 처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EU 내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EU 집행위의 이 같은 결정은 유럽의약품청 EMA가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한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앞서 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는 팍스로비드를 코로나19 환자 중 추가적인 산소 공급은 필요 없으나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하도록 권고했습니다.

팍스로비드는 알약 형태의 먹는 항바이러스제로 임상시험 결과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U 내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사용이 승인된 것은 팍스로비드가 처음입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