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연세대와 손잡고 국방 R&D 공동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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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연세대와 차세대 국방 연구개발(R&D) 역량 확보를 위한 연구를 본격화한다.
LIG넥스원은 28일 연세대에서 'LIG넥스원 협의체-연세대 기계융복합 공동연구소'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미래 핵심 국방기술로 꼽히는 레이저 구동장치, 신소재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가 진행된다.
공동연구소에는 LIG넥스원 협력사인 케이에스시스템, 에이엠티, 대영엠텍, 알에프시스템즈 등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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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연세대와 차세대 국방 연구개발(R&D) 역량 확보를 위한 연구를 본격화한다.
LIG넥스원은 28일 연세대에서 ‘LIG넥스원 협의체-연세대 기계융복합 공동연구소’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미래 핵심 국방기술로 꼽히는 레이저 구동장치, 신소재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가 진행된다. 회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기반기술 확보가 중요하다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AESA 레이더)의 핵심 구성품인 방열신소재 등이 개발되면 첨단 무기체계 성능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동연구소에는 LIG넥스원 협력사인 케이에스시스템, 에이엠티, 대영엠텍, 알에프시스템즈 등도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긴밀한 산학 협력을 통해 미래기술을 확보하고 군 전력체계의 첨단화·효율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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