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정동원과 송해 닮은꼴 경쟁 "가수·MC 활동 병행" 자신감(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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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과 이찬원이 자신이 송해를 더 닮았다고 주장하며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2 KBS 설 대기획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녹화 현장이 공개 됐다.
방송에는 정동원, 이찬원, 영탁, 신유가 나이별 송해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네 명 중 가장 송해와 닮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정동원은 "내가 요즘 드라마도 찍고 있기 때문에 연기를 좀 배웠다. 내가 제일 비슷하지 않나"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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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동원과 이찬원이 자신이 송해를 더 닮았다고 주장하며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2 KBS 설 대기획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녹화 현장이 공개 됐다.
KBS는 설 연휴를 맞아 1988년부터 KBS의 대표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한 송해의 인생사를 뮤지컬 형식으로 재구성한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를 선보인다. 방송에는 정동원, 이찬원, 영탁, 신유가 나이별 송해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정동원은 “친할아버지 같은 존재다. ‘전국 노래자랑’ 나왔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촌놈이었는데 많이 예뻐해 주시고 많이 알려주셨다. 대선배님이자 친할아버지 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
네 명 중 가장 송해와 닮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정동원은 “내가 요즘 드라마도 찍고 있기 때문에 연기를 좀 배웠다. 내가 제일 비슷하지 않나”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같은 질문을 받은 이찬원은 “나다. 유년 시절부터 ‘전국 노래자랑’과 함께 꿈을 키워왔다. 내가 가장 송해 선생님의 모습과 닮지 않았나. 그리고 나는 지금 가수 활동과 MC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작품의 명장면에 대해 이찬원은 “배에서 절규하면서 어머니를 애타게 찾는 모습이 있다. 내가 연기를 조금만 잘한다면 아마 눈물 나실 거다”라고 전했고, 이후 이찬원의 연기 영상이 공개 돼 기대를 모았다.
영탁은 악극단 시절 송해를 연기한다. 영탁은 “선생님께서 그 당시를 회상하면서 ‘아 맞다 저런 시절이 있었지’하고 한 순간이라도 흐뭇하게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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