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백지영 "과거 후배들에 세뱃돈 300만 원 투척, 기분 좋더라"

박상후 기자 2022. 1. 2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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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에서 가수 백지영이 세뱃돈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 백지영, 이종혁, 윤혜진, 허재가 이야기를 나눴다.

백지영은 "코로나19 전에 새해 인사를 하는 후배들에게 세뱃돈을 준 적이 있다. 2~300만 원 나갔는데 기분이 좋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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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해방타운'에서 가수 백지영이 세뱃돈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 백지영, 이종혁, 윤혜진, 허재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윤정은 설 연휴 계획에 대해 "저는 설날이 생일이다. 그래서 누구를 만날 수 없다. 잘못 걸렸다. 만약에 시댁을 못 가면 가족들과 조촐하게 생일을 보낼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백지영도 "저희 역시 지금 거리두기 때문에 시댁을 가지 못 할 것 같다. 저희 시어머니가 웃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워낙에 힘들지 않냐. 인원에 맞춰서 남편과 각개전투를 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장윤정은 세뱃돈이 만만치 않게 나간다며 "요즘 영상통화로 세배를 한다. 계좌로 쏴야 된다. 요새 메신저로도 보낸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코로나19 전에 새해 인사를 하는 후배들에게 세뱃돈을 준 적이 있다. 2~300만 원 나갔는데 기분이 좋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해방타운']

백지영 | 장윤정 | 해방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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