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조송화 가처분 기각..무단이탈 '인정'

보도국 2022. 1. 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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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선수 조송화가 계약 해지 통보에 불복해 구단을 상대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조송화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낸 계약해지 통보 효력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조송화는 두 차례 팀을 무단 이탈해 논란이 됐고,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조송화와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법원이 조송화의 잘못으로 인한 계약 해지를 인정함에 따라 조송화의 복귀는 불발됐고, 잔여 연봉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조송화 #IBK기업은행 #무단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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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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