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임시완의 위기! '정직이냐 파면이냐'

김민정 2022. 1. 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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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수세에 몰렸다.

1월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에서 황동주(임시완)은 최소 정직, 어쩌면 파면의 위기에 몰렸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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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수세에 몰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에서 황동주(임시완)은 최소 정직, 어쩌면 파면의 위기에 몰렸다.

동주는 조사하던 골드캐쉬에 대출을 받고 대신 세무 일정을 알려줬다는 누명을 썼다. 나가라는 오영(박용우)에게 동주는 대들었지만 이때 인도훈(최준영)이 들어섰다.

“5국 인도훈 과장입니다.”라는 소개에 동주와 서혜영(고아성)은 당황했다. 동주는 “설명 듣기도 전에 이미 결론 내린 것 같은데요”라며 안색이 달라졌다.

4국 이기동(이규회)가 빈정대며 끼어들자 오영은 “끼어들 상황 아니잖아!”라며 버럭 고함질렀다. 동주도 “4국에서 낄 일입니까?!”라며 화를 냈다.

동주는 인도훈에게 골드캐쉬를 파야 한다며 “이게 너랑 내가 할 일 아니냐구!”라고 말했지만 소용없었다. “입 여는 순간 쩐주 못잡습니다! 그걸 아는 순간 일이 틀어진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라며 동주는 골드캐쉬 건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정회계사였던 사실까지 드러나자 동주는 “과거는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골드캐쉬는 증거로 입증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동주는 오영에게 “너 다시 볼 일 없어!”라는 소리와 함께 나가야 했다.

시청자들은 동주의 몰락에 염려했다. “헐...”, “계획이냐 아니냐”, “동주 너무 몰렸다” 등의 반응이었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국세청을 무대로 누구나 한 번쯤 의문을 품어봤을 세금의 쓰임, 권력가들의 비자금 등을 속 시원하게 파헤치는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전에 없던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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