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영동~진천 고속도로 신설..중부선 확장
송근섭 2022. 1. 28. 22:10
[KBS 청주]국토교통부가 2025년까지 추진하게 될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중부고속도로 확장 등 충북 관련 사업이 대거 반영됐습니다.
국토부는 먼저 6조 4,700억 원을 들여 영동~진천과 오창~괴산 구간에 고속도로를 새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 중부고속도로 남이~서청주 구간과 증평~대소 구간 등 기존 고속도로도 확장됩니다.
국토부는 우선 순위별로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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