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또래 성폭력·불법 촬영' 혐의로 중학생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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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또래 학생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같은 나이대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중학교 1학년 A군을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하고, 같은 학년의 B군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A군은 지난 7일 저녁 화성의 한 상가건물 비상계단에서 피해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 등을, B군은 지난달 4일 같은 피해자를 상대로 성적 행위를 하며 불법촬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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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또래 학생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같은 나이대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중학교 1학년 A군을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하고, 같은 학년의 B군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A군은 지난 7일 저녁 화성의 한 상가건물 비상계단에서 피해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 등을, B군은 지난달 4일 같은 피해자를 상대로 성적 행위를 하며 불법촬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는 촉법소년으로 분류되는데, 혐의가 입증되면 가정법원 소년부에서 보호 관찰과 소년원 송치 등의 보호처분을 받게 됩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719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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