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충북 고속도로 하루 교통량 16만여 대
정진규 2022. 1. 28. 22:08
[KBS 청주]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충북 지역 고속도로 하루 교통량을 16만 3천여 대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대비 7%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또, 귀성길은 연휴 첫 날인 29일이, 귀경길은 설 당일인 다음 달 1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이번 연휴 동안 국도 우회 정보 안내와 임시 갓길 운영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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