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조혜련 딸 윤아 "부모 이혼 보도, 보호받지 못해"

이기은 기자 2022. 1. 28.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 상담소' 조혜련, 딸 김윤아 양의 모녀관계가 공개됐다.

2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씨가 출연해 딸 고민을 토로했다.

조혜련은 "저는 딸 윤아에게 좀 어려운 엄마인 것 같다"고 한숨을 쉬었다.

딸 김윤아 양은 엄마 이혼 이후 언론에 모든 상황이 보도됐다며 "아무도 날 보호해주지 않는구나 싶었다"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쪽 상담소’ 조혜련, 딸 김윤아 양의 모녀관계가 공개됐다.

2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씨가 출연해 딸 고민을 토로했다.

딸은 자신의 꿈을 위해 명문고등학교에서 자퇴를 하고 홀로 공부를 해 왔고 어느 덧 23살이 됐다. 조혜련은 이에 대해 “아이가 살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공부하지 말라고, 자퇴하라고 그랬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조혜련은 “저는 단순해서 그 자리에서 감정을 바로 터는 편인데, 딸은 마음 안에 감정의 둥그런 독이 있는 것 같다”라며 딸과 성향이 다르다고 토로했다.

조혜련은 전 남편과 이혼 이후 아이들에게 상당한 미안함을 느꼈던 상황. 조혜련은 “저는 딸 윤아에게 좀 어려운 엄마인 것 같다”고 한숨을 쉬었다. 딸 김윤아 양은 엄마 이혼 이후 언론에 모든 상황이 보도됐다며 “아무도 날 보호해주지 않는구나 싶었다”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