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가격 폭락' 양배추 66ha 산지 폐기

박지성 2022. 1. 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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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무안군이 겨울 양배추 가격 폭락에 대응하기 위해 5억 8천만 원을 들여 94농가의 양배추 밭 66ha를 산지 폐기합니다.

무안군의 겨울 양배추는 재배면적이 651.3ha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었지만 코로나19 등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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