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간호직·행정직 등 공무원 1,990명 선발

[KBS 부산]부산시가 올해 간호직과 행정직 등 25개 직렬, 모두 천990명을 선발합니다.

부산시는 결원과 퇴직 등으로 필요한 인력 수요와 임용 대기 인력을 생각해 지난해보다 724명 많은 공무원을 3차례에 걸쳐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보건소 인력 부족이 심각한 만큼 간호직 8급을 선발하는 제1회 임용시험은 오는 4월 30일에 먼저 시행하고, 나머지 직렬은 오는 6월, 10월에 각각 시험을 치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