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부산 찾아 노동계 지지 호소
김계애 2022. 1. 28. 21:59
[KBS 부산]설 연휴를 앞두고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부산을 찾았습니다.
영도구 한진중공업 농성장을 방문한 심상정 후보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과 만나 지역 노동계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심 후보는 "해방 이후 많은 희생을 치르며 성장한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복지 대통령이 나올 때가 됐다."며 노동계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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