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함양 소규모 산불 잇따라..인명 피해 없어
윤경재 2022. 1. 28. 21:56
[KBS 창원]오늘(28일) 낮 12시 20분쯤 창원시 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천500㎡를 태우는 등 14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과수원에서 울타리 설치 작업을 하다 전기선에서 불티가 튀면서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후 1시 30분쯤에는 함양군 휴천면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주변 야산으로 번져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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