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중생 폭행 경찰 대응' 인권위 조사"

윤경재 2022. 1. 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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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지난해 7월 양산 몽골 여중생 폭행 사건의 가해자 엄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청와대는 "가해 학생 4명은 소년원에 송치되거나 전학 조처됐고, 경찰의 초동 대처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권위원회가 조사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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