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화재·4중 추돌사고 잇따라 3명 다쳐

백상현 2022. 1. 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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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28일) 오후 4시 40분쯤 대전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 요금소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늘(28일) 오전 9시 35분쯤에는 논산-천안고속도로 논산 방향 차령터널에서 앞선 사고로 멈춰 서있던 1톤 화물 탑차를 소형버스가 다시 들이받는 등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버스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지며 버스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을 하느라 일대 3km 구간이 1시간가량 정체를 겪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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