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BTS 빌보드 1위 감격"..이금희 "멤버들 잘 모르시던데" 디스(다수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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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가 방탄소년단의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1월 28일 방송된 JTBC '다수의 수다'는 라디오 DJ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철수와 이금희, 김이나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배철수는 '음악캠프'에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이 방문한 것을 회상하며 "감격스러웠다"며 "30년 간 영국과 미국의 팝음악을 소개했는데, 내가 은퇴하기 전에 여러분이 1위를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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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배철수가 방탄소년단의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1월 28일 방송된 JTBC '다수의 수다'는 라디오 DJ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철수와 이금희, 김이나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배철수는 '음악캠프'에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이 방문한 것을 회상하며 "감격스러웠다"며 "30년 간 영국과 미국의 팝음악을 소개했는데, 내가 은퇴하기 전에 여러분이 1위를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금희는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며 "그 중에서도 뷔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고, 김이나 역시 "저도 요즘은 뷔가 좋다"고 동의했다.
그러다 이금희는 배철수를 향해 "BTS를 불러놓고 역사적 이야기만 하시더라. 7명을 잘 모르시는 게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고, 배철수는 진땀을 흘리며 "BTS가 역사적으로 대단한 일을 했다고 한 것"이라며 해명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다수의 수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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