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3975명 확진..첫 4000명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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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8일 오후 9시 기준으로 3975명을 기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975명 증가한 26만8723명이다.
서울시의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4일 2355명을 시작으로, △25일 2960명 △27일 3189명 △28일 3975명으로 연일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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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연일 증가세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8일 오후 9시 기준으로 397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자정까지 집계되는 만큼 사상 첫 4000명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975명 증가한 26만8723명이다. 오후 6시 기준으로는 1521명이었지만, 단 3시간 만에 2454명이 추가됐다.
서울시의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4일 2355명을 시작으로, △25일 2960명 △27일 3189명 △28일 3975명으로 연일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일 신규확진자도 25일 3178명, 26일 3429명, 27일 3991명 등 사흘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이날은 40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시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는 해외유입 9명, 집단감염 5명, 확진자 접촉 402명, 그리고 조사 중 1105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성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해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6명이 됐다. 마포구 소재 학원(누적 42명), 광진구 소재 음식점(누적 28명)과 관련해서도 각각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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