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다음 달 3일~11일 '어린이집 휴원' 명령
황정환 2022. 1. 28. 21:45
[KBS 대전]천안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다음 달 3일부터 11일까지 천안지역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을 명령했습니다.
천안시는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2백 명대를 기록하고 어린이집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다음 달 3일부터 11일까지 천안지역 588개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을 명령하고 방역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휴원 어린이집에서는 돌봄 수요를 파악해 긴급 돌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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