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차량 정체 풀려..고속도로 소통 원활

유진환 2022. 1. 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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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차량들이 몰리면서 정체를 빚었던 고속도로가 지금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오늘 오후부터, 하행선 북천안 나들목에서 청주나들목 구간, 회덕분기점과 대전나들목 부근에서 정체와 지체가 빚었지만 밤 8시를 전후해 정체가 풀리면서 지금은 대부분의 구간에서 차량들이 정상 소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도 일부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승용차로 1시간 40분시간가량 소요되고 있습니다.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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