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가정 파탄 위기? "♥별 9시 전에는 집에 보내줘" ('엄마는 아이돌')

2022. 1. 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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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하하가 아내 별의 빠른 귀가를 호소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가희,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라이브 방송 중 "'엄마는 아이돌' 파이팅!!!"이라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하하는 이내 "'엄마는 아이돌' 제작진은 엄마를 집에 보내라!! 아직 아무도 안 잔다!!! 9시 전에는 집에 보내줘라!! 가정 파탄 난다!!! 아무도 안 자… 아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빨리 오라고 한다", "목소리가 들린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별은 "여보 미안하다. 오늘은 고생 좀 해라"고 하하를 다독였다.

[사진 = tvN '엄마는 아이돌'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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