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내 사진 계속 찍더니 요새는 안 찍어" 폭로+서운(편스토랑)

이하나 2022. 1. 2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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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예전과 달라진 기태영의 모습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과 유진의 두바이 빵지순례가 공개 됐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두바이의 랜드마크가 모여있는 다운타운 두바이를 구경한 후 두바이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식당을 방문했다.

유진은 기태영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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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진이 예전과 달라진 기태영의 모습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과 유진의 두바이 빵지순례가 공개 됐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두바이의 랜드마크가 모여있는 다운타운 두바이를 구경한 후 두바이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식당을 방문했다.

빵지순례를 한 두 사람은 병아리콩으로 만든 팔라펠을 가장 먼저 시식했다. 크로켓 같은 바삭한 식감에 부부는 깜짝 놀랐고, 아랍식면 카다이프를 버터와 함께 익히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는 쿠나파까지 만족스럽게 먹었다.

유진은 기태영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했다. 유진은 “옛날에는 진짜 사진을 많이 찍었지 않나. 여행 갔던 사진을 정리하는데 내 사진이 엄청 많더라. 오빠가 나를 계속 찍어서”라면서도 “요새는 안 찍잖아”라고 서운해 했다.

이에 기태영은 “그게 아니라 아이 둘을 맨날 돌봐야 하니까”라고 변명하며 “2년만 기다려”라고 유진에게 말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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