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기태영, ♥유진 위한 손편지..이연복 "꽃길 보장"[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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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이 유진을 위해 손편지를 준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유진과 기태영이 두바이의 야경을 즐기기 위해 관람차 '아인 두바이'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과 기태영은 런던아이의 두 배가 되는 커다란 관람차의 스케일에 감탄했다.
유진이 야경에 흠뻑 빠져있는 사이, 기태영은 눈치를 보며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편지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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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이 유진을 위해 손편지를 준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유진과 기태영이 두바이의 야경을 즐기기 위해 관람차 '아인 두바이'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과 기태영은 런던아이의 두 배가 되는 커다란 관람차의 스케일에 감탄했다. 유진이 야경에 흠뻑 빠져있는 사이, 기태영은 눈치를 보며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편지를 꺼냈다. 이어 기태영은 손편지를 읽어내렸다.
기태영은 "내 반쪽 유진. 유진아 오랜만에 편지를 쓰는 거 같네.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산 거 같다. 우리가 벌써 가정을 이룬 지 10년이 됐어. 참 세월 빠르다 정말. 유진아, 우리 이정도면 그동안 열심히 잘 살았다 그치. 시작부터 앞으로도 항상 끝까지 웃을 수 있게 해줄게. 고맙고 감사해. 내 곁에 있어 줘서. 또 내 아이의 엄마라서 고마워. 사랑해. 너의 반쪽 오빠가"라고 끝맺었다. 유진은 "야 이게 얼마 만에 받아보는 편지야"라며 좋아했다.
기태영은 "이정도면 우리 열심히 잘 살았잖아"라고 했고, 유진은 "잘 살았지"라며 회상했다. 이어 유진은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편지 쓴 게 오랜만이었던 거 같다. 카드 아닌 손글씨로 쓴 게…. 편지를 집에 가는 길에 비행기에서 다시 읽어보려고요"라며 감동했다. 이연복은 "저 정도면 10년간 꽃길 보장이다"라고 칭찬했다. 기태영은 스튜디오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히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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