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구속기소

보도국 2022. 1. 28. 21: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회삿돈 수천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을 오늘(28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회사자금 2,215억원을 주식 투자 등 개인적으로 사용한 재무팀장 이모씨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이씨의 증권 계좌로 15차례에 걸쳐 2,215억원을 이체해 회삿돈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금괴 855㎏은 회사에 돌려줬다고 전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수천억_횡령 #구속기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