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유진,♥기태영과 빵지순례 "요새 내 사진 안 찍더라"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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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유진이 두바이에서 빵지 순례를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유진과 기태영이 두바이에서 빵지 순례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진은 두바이식 햄버거인 팔라펠을 맛보며 "맛있다"고 감탄했다.

유진은 맛있게 먹고 있는 기태영의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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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유진이 두바이에서 빵지 순례를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유진과 기태영이 두바이에서 빵지 순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먹방 요정의 수식어에 맞게 맛집을 찾아갔다. 유진은 두바이식 햄버거인 팔라펠을 맛보며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두바이 사람들은 생각보다 담백한 걸 즐기시는 거 같다. 건강식인데?"라고 평가했다. 기태영은 "튀김이 주는 바삭함"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기태영은"두바이는 디저트 맛집이다"며 페이스트리와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 '쿠나파'를 주문했다. 기태영은 쿠나파를 먹고 나서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해서 호떡같다"고 전했다. 유진은 "진짜 맛있다"며 좋아했다.

유진은 맛있게 먹고 있는 기태영의 사진을 찍었다. 그러다 유진은 "옛날에는 진짜 사진 많이 찍었잖아. 내 사진 정말 많더라. 요새는 안 찍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기태영은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들의 야유를 사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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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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