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박강현, 코로나19 음성.."건강 이상 無"[공식]

한현정 2022. 1. 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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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박강현 소속사 라이트하우스는 공식 SNS를 통해 "박강현 배우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PCR 검사를 진행했다. 오늘 오후 2시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박강현 배우의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으며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성실하게 협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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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박강현 소속사 라이트하우스는 공식 SNS를 통해 “박강현 배우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PCR 검사를 진행했다. 오늘 오후 2시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박강현 배우의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으며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성실하게 협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하데스타운' 측은 “선제적 조치를 위해 캐스팅 변경 및 일부 회차를 취소한다”라고 공지한 바 있다.

한편 '하데스타운'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 작품은 사랑하는 아내를 되찾기 위해 죽음의 강을 건너고, 이승에 도착하기 전까지 절대 뒤를 돌아보면 안 된다는 조건과 함께 재회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이야기, 봄과 여름은 지상에서 머물고 가을과 겨울은 지하에서 남편인 하데스와 지내는 페르세포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박강현은 오르페우스 역을 맡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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