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맹활약한 KCC, 현대모비스 6연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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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KCC는 2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전에서 88-82(21-21 17-19 23-25 27-17)로 이겼다.
KCC는 주전들의 고른 활약 속에 상승세를 타고 있던 현대모비스를 잡았다.
결국 역전에 성공한 KCC는 마지막까지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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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2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전에서 88-82(21-21 17-19 23-25 27-1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전적 13승 22패가 됐고, 현대모비스와 상대전적도 3승 1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경기에서는 라건아가 28득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이정현이 11득점 8어시스트, 유현준이 11득점 4리바운드로 지원사격했다. KCC는 주전들의 고른 활약 속에 상승세를 타고 있던 현대모비스를 잡았다.
3쿼터까지 양팀은 접전을 벌였다. KCC는 한때 7점차까지 뒤처졌다. 그러나 4쿼터 들어 KCC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유현준의 외곽포가 터진 가운데, 라건아도 골밑을 장악하며 차곡차곡 득점을 쌓았다. 결국 역전에 성공한 KCC는 마지막까지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쟁취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이날 패배로 7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시즌전적 21승 15패가 됐고, 4위로 내려앉았다. 서명진이 20득점 5어시스트, 라숀 토마스가 14득점 8리바운드, 최진수와 함지훈이 각각 14득점 13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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