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어쩌나' 손흥민 복귀 더 늦어질 수도..'2월 중순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복귀가 더 늦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복귀에 대해 'Premier Injuries' 사이트를 운영하고 의학 및 데이터 분석에 대한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부상 전문가 벤 디너리가 밝힌 의견을 전했다.
이어 "손흥민의 복귀까지 애초 2~3주가 예상됐지만, 잠재적으로 4~5주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2월 초~중순이 현실적이다"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복귀가 더 늦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복귀에 대해 ‘Premier Injuries’ 사이트를 운영하고 의학 및 데이터 분석에 대한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부상 전문가 벤 디너리가 밝힌 의견을 전했다.
디너리는 “손흥민이 1월에 복귀하는 것은 어렵다”며 “기껏해야 2월 초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손흥민의 복귀까지 애초 2~3주가 예상됐지만, 잠재적으로 4~5주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2월 초~중순이 현실적이다”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을 치른 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재활에 매진 중이다.
이로 인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 티켓 획득을 위해 모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 합류도 불발됐다.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A매치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손흥민의 복귀는 예상보다 조금 늦어진 2월 중순이 현실적이라는 의견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팅 0개' 우레이 너 마저… 中 언론 “베트남전 나서지 마” 혹평
- ‘역시 캡틴 SON’, 경기 후에도 동료들 격려… “최선 다하는 모습 자랑스러워”
- 이동준, 분데스리가 진출 임박… “메디컬테스트 위해 독일 출국”
- ‘EPL 이적설’ 김민재, 기성용 생각나는 ‘택배 패스’… 완벽 그 자체
- 황의조-조규성, 찰떡 호흡… ‘SON 없는’ 벤투호의 믿을만한 플랜B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