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돌파감염..방송가 코로나19 확산 우려 커진다

최정석 기자 2022. 1. 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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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세호가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가요계와 공연계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 뮤지컬 배우 정선아, 서경수 등의 확진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조세호까지 양성 판정을 받으며 방송가에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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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 /A9미디어 제공

개그맨 조세호가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세호가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지난해 얀센 백신에 이어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감염됐다.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비롯해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채널 IHQ ‘별에서 온 퀴즈’ 등에 출연 중이다.

이날 가요계와 공연계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 뮤지컬 배우 정선아, 서경수 등의 확진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조세호까지 양성 판정을 받으며 방송가에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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