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프레딧, 교전 한 번으로 승부 뒤집으며 역전승

성기훈 2022. 1. 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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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이 단 한 번의 교전 승리로 대역전승에 성공했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3일차 2경기 1세트에서 프레딧이 승리했다.

프레딧이 선전하며 상대 빅토르를 쓰러뜨렸지만 광동이 교전에서 승리하고 장로 드래곤 사냥에 성공하고, 바론 둥지로 향해 바론 사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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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이 단 한 번의 교전 승리로 대역전승에 성공했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3일차 2경기 1세트에서 프레딧이 승리했다.

초반 프레딧의 리신이 중단 지원을 통해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함께 상대 빅토르를 상대로 선취점을 올렸고 광동은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두 번째 드래곤 등장 후 양 팀의 교전이 치러졌다. 광동이 두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았으나 프레딧이 과감한 진입을 통해 상대 레넥톤-빅토르-레오나를 잡아냈다.

광동은 상대 시야를 지우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레오나와 빅토르가 잡아내며 두 번째 전령을 챙겼다. 광동은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미드 1차 타워를 철거하고 연이어 상단 2차 타워를 철거했다. 프레딧은 첫 드래곤 스택과 바텀 1차 타워 철거에 성공했다.

바다 드래곤 등장 30초 전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궁극기를 통해 상대 후방으로 이동했으나 광동의 선수들이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먼저 쓰러뜨린 뒤 교전에서 승리하고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좋은 흐름을 잡은 광동은 바론 지역 시야를 장악하고 중앙 지역에서 긴 사거리를 이용해 상대 자야를 쓰러뜨렸다. 이후 다시 바다 드래곤이 등장한 후 프레딧은 레넥톤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지만 광동이 바다 드래곤 영혼을 획득했다.

승부의 핵심처인 장로 드래곤이 등장하고 양 팀의 모든 챔피언이 장로 드래곤 앞으로 집결했다. 프레딧이 선전하며 상대 빅토르를 쓰러뜨렸지만 광동이 교전에서 승리하고 장로 드래곤 사냥에 성공하고, 바론 둥지로 향해 바론 사냥에 성공했다. 승기를 굳힌 광동은 상대 진영으로 돌진해 상대 탑과 미드 억제기를 철거했다. 프레딧은 상대가 장로 버프가 빠진 타이밍을 노려 교전을 열었고 이 교전에서 모든 챔피언을 잡아냈다. 이후 프레딧은 바로 상대 본진으로 진출해 넥서스 철거에 성공했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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